경관과 주택
명태말리기
샛길
2014. 2. 4. 02:19
며칠 전, 293-5번지 순환임대주택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던 중 명태를 말리는 걸 보았습니다.
낙산에 자리잡은 장수마을에 부는 겨울바람이 명태를 잘 말려주는 듯 합니다^^
더 가다보니 데워진 지붕 위에서 은은하게 볕을 쬐는 고양이들이 보입니다.
명태는 건들지 말아야 할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