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에 열린 장수마을 마을잔치 풍경이에요~ 지난 10월 17일에 열린 장수마을 마을잔치 핸드메이드페스티벌의 풍경이에요. 올해에는 참여부스도 늘리고 체험프로그램도 많이 추가한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날씨도 화창했어서 사진에 담긴 모습들이 참 예뻐요.^^ 먼저 제일 첫 순서는 한성대학교 풍물패의 신나는 길놀이로 시작되었어요! 그다음엔 공식 첫 공연 성북구에서 활동하시는 엄마들의 노래모임 뽕짝뽕짝중창단의 순서가있었어요.엄마들이라고는 생각도 안되는 청아한 목소리와 발랄한 율동이 신나서 어깨가 절로 들썩였어요.성곽마을을 노래한 자작곡도 불러주셔서 기억에 남아요. 기타리스트 김일안씨도 멋있는 연주를 해주셨어요. 자원봉사로 참여한 친구들도 흥이 올랐는지 예정에 없던 무대를 만들어주었어요. 색동초가의 유바카 선생님이세요~ .. 더보기 이전 1 2 3 4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