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짓고 있는 293-7번지에 지붕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와와 용마루 등을 옮겨와 쌓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추위에 잠깐 쉬고 이번에 공사를 재개한 293-7번지입니다. 지붕을 먼저 올리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무게보다 깨질까 조바심내며 옮겼던 기왓장들.
기와가 올라갈 곳에 미리 각목을 고정시켰습니다. 너머에 낙산성곽이 보입니다.
저 성곽길을 따라가면 한성대 입구역이 나옵니다.
축대에서 보여지듯, 이 집보다 조금 높은 집이 바로 위에 있습니다.
지붕면이 만나는 곳에 쌓을 용마루기와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네요.
성벽이 잘 보이듯 성벽길에서도 이 집이 잘 보일 거 같습니다.
왼편 위쪽에 보이는 구명을 통해 피스를 각목에 박아 고정시키며 쌓아올립니다.
지붕위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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