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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와 소식

장수마을 소식지 9월호입니다..

어느덧 가을입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폭우 때문인지  곰팡이가 피었다는 집이 많군요.
마을기업 "동네목수"도 궂은 날씨 때문에 일을 많이 못했어요. 작업장 침수피해를 입기도 했지요.
여름이 끝나니까 집수리 주문이 밀려드네요. 추석연휴가 지나면 집수리사업으로 무척이나 바빠질 것 같아요.
동네로 이사오겠다는 분도 있고, 동네 안에서 다른 집으로 옮겨가야 할 분도 있고, 빈집 관리도 해야 하고..
이래저래 "동네목수"가 동네 복덕방 역할도 할 수밖에 없네요.
암튼 마을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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