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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목수

쉼터(분리수거장) 나머지 공사까지 마쳤습니다.

 

 

 공사의 시작은 언제나 전날 몰래 버려진 쓰레기 정리입니다.

 

 

 

 

'이걸 어쩌나..' 하는 표정의 (주)동네목수 총무님 ㅠ_ㅜ

 

 

 

 

 수거해 가기 쉽게 동네목수 직원분들이 쓰레기를 치우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나무 기둥을 세우기 위해 벽돌에 구멍을 뚫고 구조용철물(메가타이)를 세워 앵커볼트로 고정을 하는 작업입니다.  

(오른쪽에 전날  심어놓은 자두나무가 있습니다)

 

 

 

 

 반대편 집 지붕위에는 봄날을 즐기는 고양이들입니다.

 

 

 

구경만 한 줄 알았는데 쉼터에 핸드프린팅까지 해놨더군요-_-;;

 

 

 

 

 

 

기둥을 세우고 미리 만들어놓은 지붕도 씌워 이날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벤치까지 작업을 마친 모습입니다. 이날 아침에도 몰래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네요.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모습입니다. 작으나마 짬짬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