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7번지 기와 쌓기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기와의 구멍을 통해 지붕에 고정된 각목에 나사못을 박고 다음 기와를 얹어 다시 나사 못을 박아 쌓아올립니다.
용마루를 얹은 모습
비가 왔던 날입니다.
트여있는 사다리가 놓인 부분의 역할은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입구쪽 지붕입니다. 아직 용마루를 얹지 않았고 물받이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내부에서 본 천정입니다.
용접한 각파이프와 각목으로 트러스를 이루고 지붕을 얹은 형태입니다.
맑은 날 다시 찾은 모습입니다.
용마루도 모두 얹은 모습입니다.
물받이 설치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내*외부 미장, 문틀설치, 천정작업, 난방을 위한 바닥배관작업 등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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