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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소개된장수마을

서울시, 한양도성 성곽마을 학술회의 개최 서울시, 한양도성 성곽마을 학술회의 개최 최종수정 2014.03.13 11:15기사입력 2014.03.13 11:15 건설부동산부 한진주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가 14일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의 가치와 가능성을 주제로 한 '성곽마을 학술회의'를 연다.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은 구릉지 지형에 형성된 한양도성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뛰어나지만 그동안 성곽마을이 철거대상이나 정비사업 대상지로 분류되는 등 보존가치를 인식하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앞으로 한양도성 위주의 복원, 각종 규제를 통한 보존에서 탈피해 적정한 환경개선과 지원 정책으로 한양도성 보전과 함께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인문, 사회,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 더보기
[경향신문] 60년대 풍경의 동네가 텃밭 일궈 ‘희망 동네’로 원문 바로가기(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051817425&code=210000 [창간 65주년 특집]60년대 풍경의 동네가 텃밭 일궈 ‘희망 동네’로 ㆍ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 모두가 먹고 살 길을 찾아 서울로, 서울로 밀려들었던 1960~1970년대. 서울 곳곳 비탈마다 집들은 빼곡히 돋아났다. 좁은 골목과 가파른 계단 사이로 가난한 사람들의 꿈이 너울거렸다.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도 이맘때 형성된 달동네다. 현재 150채 314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장수마을은 2004년 재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한바탕 풍랑을 겪었다. ‘삼선4구역’이란 새로운 이름이 붙자 투기꾼들이 몰려들었다. 주민.. 더보기
[수정][시사IN] 빈집을 스쾃하라! 아래 기사에 대한 시사IN 편집국의 정정보도가 있어서 덧붙입니다. '바로잡습니다'의 내용을 먼저 확인하시어 본 기사의 내용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바로잡습니다 [151호] 2010년 08월 09일 (월) 16:06:58 시사IN 편집국 출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141 시사IN Live가 2010년 3월 25일자 사회문화면 “빈집을 스쾃하라”라는 기사에서 빈집 스쾃 사례로 소개한 ‘작은 미술관 295’는 빈집 스쾃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 확인돼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진흥기금을 받아 구가도시건축연구소와 공공미술팀이 '작은 미술관 295'라는 이름의 미술관을 열어” 라고 보도를 하였.. 더보기
[시사IN]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24154811255&p=sisain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 김길태 사건으로 재개발 지역이 흉악범 소굴로 도매급 취급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 동네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 토건족 배만 불리는 개발이 아닌, 진정 사람을 위한 개발을 꿈꾸는 달동네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서울의 대표적인 재개발 동네인 서울 성북구 삼선4구역 장수마을 사람들. 그런데 사람 중심의 대안 개발이 늦춰지면서 빈집이 흉물처럼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흉물에 온기를 불어넣는 사람들도 생겼다. 한국판 스쾃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스쾃은 유럽에서 벌어지는 도시의 공공 영역을 확대해 나가.. 더보기
[진보복덕방] [장수마을 이야기]사람.동네.골목.역사가 살아있는 대안개발 진보복덕방 21호(2010.1월)에 실은 동영상입니다. http://www.culturalaction.org/webbs/view.php?board=houseagent&id=271&page=1&category2=5 [장수마을 이야기]사람.동네.골목.역사가 살아있는 대안개발 장수마을 대안개발연구모임 서울의 얼마 남지 않은 구릉지의 달동네인 성북구의 삼선4구역(장수마을)에대한, 개안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에 올해 진복복덕방에 고정 코너로 '장수마을'이야기를 연재하려 한다. 서울의 얼마 남지 않은 구릉지의 달동네는 한 곳 한 곳이 참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개발열풍은 구릉지를 타운하우스와 같은 고급주택지로 만들어가면서 원주민은 대부분 고향과도 같은 정든 마을을 떠나고 있습니다. 재개발 예정구역인 성북구의.. 더보기
[오마이뉴스] 대안개발의 비결은 '가난'이었네 2010년 1월 23일 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5967&CMPT_CD=P0001 대안개발의 비결은 '가난'이었네 [용산참사 1주기 ⑥] 건설사들도 포기한 삼선4구역 장수마을의 개발계획 권박효원 (10zzung) 기자 용산참사가 일어난 지 어느새 1년. 지난해 말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됐고 지난 9일 장례도 치렀지만, 서울 곳곳에 아직 '용산'이 있다. 3년째 철거사업이 진행 중인 상도동의 눈 덮인 산동네에도, 밀어붙이기식 개발에 항의하며 주민이 자살한 마포구 용강동에도, 우여곡절 끝에 이주협상을 타결해 뿔뿔이 동네를 떠나는 왕십리에도 있다. 는 참사 1주기를 맞아 수도권의 대표적인 철거 현장을 .. 더보기
폭설에 고생하는 장수마을(삼선4구역)을 취재한 한겨레신문 기사 한겨레신문 권오성 기자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출처: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7568.html) 빙판길에 연료도 끊길라…밖에서도 집에서도 덜덜 ‘제설 사각지대’ 서울 성북구 달동네에선… 노인·장애인 가정 많은데 수도 얼고 지붕 내려앉아 시에선 아무런 대책없어 우리가 국민이 맞나 서럽다 권오성 기자 신소영 기자 » 김순자 할머니가 6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선동1가 집 앞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6일 낮, 서울 성북구 삼선동 달동네는 지난 4일 폭설이 내리고 이틀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눈 속에 파묻혀 있었다. 매서운 추위 탓에 사람들의 발길도 뜸해 적막감마저 감돌았다. 동네 골목길은 .. 더보기
[광주KBS] 보도기획 "도심, 부활을 꿈구다" 2009년 12월 3일 KBS 광주 보도기획 기사입니다. 광주지역의 구도심 재개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삼선4구역 대안개발계획 사례를 비롯해서 대전무지개프로젝트, 일본의 마을만들기 사례에 대해 심층취재한 기사입니다. 동영상 링크 주소입니다. 로그인해야 시청 가능합니다. http://nkoreanet.kbs.co.kr/asx/asx.php?title=특집프로그램(TV)(광주)&url=2009/20091203/special20091203_01_00_00_m.asf&local=gwangju KBS 광주 방송국 특집프로그램 목록 주소열기: http://gwangju.kbs.co.kr/tv/tv_02_03.html 더보기
[광주드림] '대안재개발' 꿈꾸는 서울 성북구 삼선4구역 2009년 12월 7일 광주드림 기사입니다.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12831&news_type=208&page=1&paper_day=0&code_M=2&list_type=208 [녹색삶터를찾아] ‘대안재개발’ 꿈꾸는 서울 성북구 삼선4구역 ‘쫓겨나지 않는’ 재개발 원주민들이 직접 그린다 조선 su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09-12-07 ▲ 지형을 살리며 옹기종기 어깨를 맞대고 집들이 들어서 있는 서울 성북구 삼선4구역 전경. 노후화된 주거를 개선하는 것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지금처럼 공공이 진행하는 개발이나 주민들이 조합을 꾸려 진행하는 재개발의 방식이 천편일률적으로 ‘아파트’ 라는 고밀도 개발일 때는 특히 더.. 더보기
[시민의소리] 도시재생, 대안개발에게 배운다 2009년 12월 11일 시민의소리 기사입니다.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61 도시재생, 대안개발에게 배운다 개발로 얻는 자본의 이익보다 사회정의 우선 도모 15일 서울 성북구 삼선4지구 대안개발 모델 소개 2009년 12월 11일 (금) 21:58:09 이경선 기자 sun@siminsori.com ▲ 박학룡 삼선4지구 재개발 기획팀장은 "주거지 정비 사업은 주민들이 처한 다양한 여건을 고려하지 않는 획일적인 원주민대책으로 거주민의 생활환경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은 재개발을 앞둔 동구 계림극장의 모습. 전국 지자체별로 시행하고 있는 도시 정비 사업으로 재개발 대상 지역 주민들의 신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본래.. 더보기
[경향] 내쫓는 뉴타운서 함게 사는 '대안 개발'로 2008년 11월 11일 경향 기사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1111758185&code=950201 내쫓는 뉴타운서 함께 사는 ‘대안 개발’로 ㆍ서울 ‘삼선4구역’서 연구모임 본격 활동 ‘싹 허물고 다시 짓는’ 현행 뉴타운식 재개발 방식 대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대안개발’ 바람이 일고 있다. 녹색사회연구소·성북주거복지센터·한국헤비타트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대안개발연구모임’은 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성북구 ‘삼선4구역’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삼선4구역’은 2004년 재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국공유지 등 복.. 더보기
[한겨레] 주민세상 꿈꾸는 '대안개발' 온다 2009년 1월 11일 한겨레 기사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332666.html 주민세상 꿈꾸는 ‘대안 개발’ 온다 투기꾼 배불리는 재개발은 가라 김기태 기자 송인걸 기자 신동명 기자 » 지난해 11월 서울 성북구 한성경로당에 모인 주민들이 삼선4구역의 대안 개발을 위한 주민 워크샵에서 추억지도(아래 그래픽)를 만들고 있다.(왼쪽 사진) 주민들이 주도하는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 물만공동체 주민들이 2004년 마을회관 앞에 모여 찍은 사진. 성북주거복지센터 제공, 부산/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뉴타운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은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원주민은 쫓겨나고, 소형 주택은 사라지고 있다. 주택 형태도 아파트로 .. 더보기
[한겨레] '대안모델' 성북 삼선4구역에선 2009년 3월 25일 한겨레 기사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6166.html 집 크기도 형편대로…내쫓길 걱정없다 [용산참사 두달 재개발 신기루를 깨자] ③ ‘한쪽 기우는’ 도정법 개정 ‘대안 모델’ 성북 삼선4구역에선… 무허가 판자집들 많아 “정부·서울시 결단 필요” 황춘화 기자 » ‘대안 모델’ 성북 삼선4구역에선… 40년째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살고 있는 이강재(66)씨는 최근 들어 일손이 바빠졌다. 이씨가 속해 있는 ‘삼선 4구역’에 새로운 재개발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좁은 골목과 50년이 넘은 낡은 주택, 도시가스도 들어오지 않는 열악한 생활여건 때문에 1980년대부터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 더보기
지역신문 [광주드림]에 실린 대안개발 소개기사입니다. 11월 16일 삼선4구역 마을답사를 위해 광주에서 몇 분이 오셨는데, 그 중 광주드림의 조선 기자가 우리 마을과 대안개발계획에 대한 기사를 실었네요. ☞ [녹색삶터를찾아] ‘대안재개발’ 꿈꾸는 서울 성북구 삼선4구역 ☞ “삼선동이 달리 보이더라” ☞ “아파트 위주 고밀도 재개발은 공동체·전통·문화 폐기처분” ======================================================= [녹색삶터를찾아] ‘대안재개발’ 꿈꾸는 서울 성북구 삼선4구역 ‘쫓겨나지 않는’ 재개발 원주민들이 직접 그린다 조선 su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09-12-07 ▲ 지형을 살리며 옹기종기 어깨를 맞대고 집들이 들어서 있는 서울 성북구 삼선4구역 전경. 노후화된 주거를 개선하는 것은 .. 더보기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운영하는 '원순닷컴'에 장수마을 대안개발계획 소개글을 실었네요. 지난달 29일에 장수마을 주민사랑방(295-4번지)에서 박원순 선생님과 인터뷰를 했었어요. 오늘 보니 인터뷰 내용을 '원순닷컴'에 실으셨네요. 직접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하면서 인터뷰를 하시더니 제가 말한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다 실으셨네요. 약간 횡성수설했었는데, 정리를 잘해서 말할 걸 그랬나봐요. ^^;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인터뷰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순닷컴 박원순의 희망탐사 129: 내쫓는 개발에서 함께서는 개발로 http://wonsoon.com/967 더보기
[프레시안 기고] "인간의 얼굴을 한 재개발, 가능합니다. 대안개발 연구모임의 민선씨가 기고한 글이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 실렸네요. "인간의 얼굴을 한 재개발, 가능합니다" [인권오름] 주민과 함께 하는 성북대안개발프로젝트 기사입력 2009-11-06 오전 11:53:59 서울 지하철 한성대입구역에서 숨을 헐떡이며 올라가다 보면 성곽 아래로 빼곡이 집들이 자리한 작은 동네가 나온다. 층수도, 색깔도, 모양도 가지각색인 집들이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켜켜이 있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다. 높이가 다른 계단들을 숨이 턱까지 차오를 정도로 올라가면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가 펼쳐진다. 이 동네가 바로 삼선4구역이다. ▲ 삼선4구역의 모습. 삼선4구역, 그리고 성북대안개발프로젝트 삼선4구역은 위로는 서울성곽에 둘러싸여 있고 아래로는 삼군부총무.. 더보기